대한민국 대표 봄축제 진해군항제!
36만 벚나무. 하늘을 가득 채운 낭만과 신명이 진해 군항제에서 피어납니다
진해 군항제에 참석하시기 위한 숙소및 식당, 페스티벌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를 소개합니다.
제63회 진해군항제는 '매력'을 주제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벚꽃과 함께하는 축제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젊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에서는 정상급 뮤지션과 밴드들이 봄의 낭만을 노래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한, 벚꽃푸드마켓과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중원로타리에서는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벚꽃과 함께하는 블라썸심포니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진해군항제의 하이라이트인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도 놓칠 수 없습니다!
육.해.공.해병대와 미8군이 함께하는 웅장한 마칭공연은 물론, 진해 주요 도로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또한, 해군사관학교와 진해기지사령부에서는 사관생도 충무의식과 함정공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연분홍빛 꽃비가 흩날리는 봄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진해군항제에서 잊지 못할 설렘과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매력이 빛나는 순간, 진해군항제가 함께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63회 진해군항제
기 간 : 2025.03.29.(토) ~ 04.06.(일),9일간
개막식 : 2025.03.28.(금)
장 소 :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
슬로건 : 설레는 봄의 매력
주최/주관 : 창원특례시, (사)이충무공선양군향제위원회
군항제 유래
벚꽃축제로도 불리워지는 진해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 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악. 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벚꽃의 유래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제주도!
흔히들 벚꽃나무의 원산지를 일본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진해에 가장 많았던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 제주도임이 밝혀졌으며 이후 시민들은 벚나무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게 되어 벚꽃 진해를 되살리는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봄이면 진해는 벚꽃 천국이 됩니다. '한국동식물도감'에는 벚나무 모두 17종으로 열거되어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에서 순수하게 자생하는 것이 5종이라고 합니다. 진해에는 다양한 수종들과 함께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된 한라산 자생종 왕벚나무도 널리 식재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막식
부대행사
공연행사
특별행사